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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 - 07 - 03 진료과목 어깨
작성자 조*희
일단 진료관련 글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따로 글 올릴만한곳이 없어 여기다 올립니다. 지난 2022년 4월  28일에 병원 외부에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에 자전거를 주차하던중 병원 경비원이 어디서왔냐며 물어왔고, 그 과정에서 시비가붙어 서로 욕설을 주고받고 급기야 경비원이 경찰까지 불러댄 사건이있었습니다.  왜 말싸움으로까지 번졌냐면 자전거를 거치대에 주차하는것까지 경비원에게 허락을받아야된다는게 어이가 없는데, 이걸 따져물었더니 대뜸 경비원이 큰 목소리로 화를냈습니다.

내가 반말을했다거나 욕을한게 아닌데도 갑자기 버럭 화를내며 큰 소리를 내질렀습니다. 거기에 cctv가있다면 누가 먼저 큰목소리로 내질렀는지 입모양이나 행동만봐도 알겁니다. 경비원의 적반하장식 태도때문에 저도 큰 목소리로 화를내며 말싸움으로 번진것입니다.

말싸움도중 갑자기 말을 안하고 전화기를 한참 붙들었고 간다는데도 대꾸 안하니까 막상 움직이니 어디가냐고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자기 스스로  병원 경비라는데 경비라는 사람이 인도에서 담배를 뻑뻑피워대고 자전거를  거치대에 세우는것까지 허락을받습니까?
당시 전화로 병원에 이 사실을 알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하시면서 조치를 하시겠다고했지만 어떤 조치를 내리신건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아직도 그 경비 원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습니다.  당시 담배피우는 사진이며 저를 위협하고 조롱하는 영상,못도망가게 내가 들어간 카페 출입문 바깥까지 쫓아온 영상 등도 갖고있습니다. 공개글이라 첨부할 수가 없네요. 경비원에게 사과를 받을 순 없는지요? 저는 그 경비때문에 카페 들렀다 병원가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했습니다. 원래 교통사고로인한 통증이 아직 완전히 낫지않아 물리치료를받을려고했더니 경비원때문에 카페만 들렀다 집에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