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 55세 남성입니다.. 84년도에 군생활 중 십자인대가 귾어졌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군생활을 마치고  재발해서 88년도에 한양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는데 올 들어서 통증을 자주 느낍니다.
평지에 양반 재세로 10여분만 앉아 있어도 자연스러운 눌림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일어서려면 통증때문에 천천히 무릎을 마사지 하면서
일어서야 하고 양반 자세로 좌우 허리돌리기 스트레칭을 햐려면 좌측으로는 통증때문에 돌리기 어렵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시큰거리고
좌측에 비해 우측은 확실하게 힘을 싣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탄성이 떨더졌다고 할까요?
더 늦기 전에 한번 진료를 받아서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 사무실이 병원 맞은편에 있어서 진료 시작하면 바로 가봐야지 했는데. . .
의견 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