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깨 습관성탈골 치료 질문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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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 - 12 - 06 | 진료과목 | 어깨 |
작성자 | 김*원 | ||
안녕하세요,
4년전 운동하다 어깨탈구가 되고 습관성으로 이어져 자다가 빠질정도가 됐습니다. 어리석게도 치료를 안하고 방치해두다가 어깨가 빠진것 뿐만 아니라 쇄골, 견갑골 등 주변 뼈들의 변형이와 불편함이 심해져 이대론 안돼겠어 최근 정형외과에서 비수술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치료는 프롤로 주사와 충격파 치료를 받았고 현재 도수를 받고있습니다. 확실이 어깨 불안정한것은 나아진것이 느껴지는데 주변 뼈들의 불균형이 나아지지않고 있습니다. 이게 도수를 한다고 괜찮아지는것인지.. -눈에 보이는 불균형은 1. 쇄골 중 복장뼈에 붙어있는 부분(오른쪽팔)이 왼쪽팔에 비해 튀어나오고 더 몸의 안쪽에 위치해있습니다, 갈비뼈도 오른쪽이 왼쪽에 비해 약간 튀어나와있습니다. 2. 팔을 움직일때, 평상시에 견갑골이 떠 있습니다. 3. 팔이 앞쪽으로 낮게 떨어져있고 어깨도 반대편에 비해 높이가 낮으며 옷을입으면 쳐집니다. -눈에 보이진 않아 정확치않지만 느껴지는 불균형은 1. 다친팔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간 느낌이 듭니다. 우연찮게 알프사병변에 대해 알게되었고 송병욱 원장님 글을보고 신뢰를 가지게돼, 제 어깨 치료방향에 질문드립니다. 지금 치료를 지속하는것이 맞는것인지.. 그리고대학병원에서 MRI를 촬영했고 방카르트, 힐삭스 소견이 나왔습니다. 글을 길고 장황하게 써놔서 죄송합니다, 꼭 치료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