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정병원 박루뽀 원장입니다.

앞으로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외래에서 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전방십자인대 재재건술 경우 전방십자인대의 자기화가 잘 안되는 경향이 높아 추후에 재파열 가능성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예후가 나쁠 수 있다고 설명드린 것입니다.

 수술 일정은 상담실과 상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자분이 원하시는 6월 21일 가능합니다.

 수술 후 목발 8주, 보조기 3개월 착용이 필요하며 수술 후 허벅지 근력강화운동이 중요하며 8주 뒤 실내자전거 타기, 평지 걷기 , 수영 등 근력강화운동을 권유드립니다.

 수영은 좋은 운동이나 골프는 좌측 다리가 축이 되기 때문에 안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