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학년때부터 허리 근처에서 통증이 있었는데 이제는 목 부분과 어깨 쪽도 아파서 문의드립니다.
평소 자고 나서 일어나면 허리에 30분 가량 통증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찌뿌둥하다는 느낌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 생활시에 30분 이상 앉아있다 보면 허리와 목에 피로감이 좀 많이 생깁니다. 최근에 와서는 어깨가 많이 뭉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피곤하다 보니 허리나 못이 아파도 책상에 누워 잠을 자게 되는데 점점 심해지는 통증에 그 마저도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는 일어나서 몇번 스트레칭을 하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목의 경우에서는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도 나아지질 않고 더 피곤하고 통증이 심해질 때도 있습니다. 약 2~3개월 전부터는 다리가 조금씩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매일 그러는 것은 아니고 이틀에 한두번 정도 그럽니다.
현재 체육 수업으로 배구를 진행 중인데 스파이크를 하는 경우는 높이 뛰어야 하는데  이때 통증이 악화되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끝나고 나서는 허리가 한동안 많이 아프구요. 이게 단지 근육 뭉침과 같은 문제인지 척추 뼈?의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