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 월에  경기도  병원에서  어깨수술을 받았어요
저희 어머니 74세. 농사일하십니다..
그때도  힘줄이 3개가 다 파열되어  수술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술하시고
4개월정도에 팔이 180도  위로 올라갈정도로
회복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팔은 계속 아프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한달전  팔이 많이 부으셨는데
병원가보니 수술한게 다시 끊어졌다고 합니다..
말씀을 안하셔서  추석때 내려와서야  알았습니다.
시골이라 일반외과진료를 보셨는데
수술 더 하시는건 의미가 없다고 하셨다는데
저는 너무속상하네요..
정형외과가서 다시 진료보자고해서 엄마는 괜찮다고관찮다는
맗씀만하시고 수술은 안한다고 하시는데.ㅜㅜ
정말재수술은 안되는건지..
수술을 안하고 놔둬도 되는건지..
최악의상화은 어떤경우인지..
넘 속상해  어찌할바를 몰라 상담남겨봅니다.
죄송한데 사진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