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좌측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반월판 연골 손상으로

십자인대 재건술과 연골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6년 한 번 더 좌측 전방십자인대가 파열 됐는데

처음 수술해 주셨던 원장님께서 터널이 넓어져서 다시 십자인대 재건술을 하는 것이 의미없다고 하셔서

연골만 꼬맸습니다.

2017년 5월경 운동중 뚜둑 소리와 함께 염증이 생겨 일주일 정도 통증이 있었습니다.(병원 진료X)

그 후 3회 정도 무릎 관절이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 10월경 무릎관절이 한 번 빠진 이후로 심하진 않지만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상담 드리고 싶은 것은 한 번 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는 것이 추후 퇴행성 관절염등을 늦추기위해 효과적일지

아니면  헬스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만으로 충분할지 여부 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