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더니 척추분리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이후 치료받고 게안아져서 평소와 같이 생활하다 또다시 3년전쯤 물통을 들다 삐긋해서 허리를 전혀 움직일수 없어 병원을 가니 디스크증상까지 왔고 수술정도는 아니고 약물치료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걷기운동등 허리근력운동을 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러고 현재 좀 무리하게 일을하다 허리에 또다시 통증이 있어서 진통주사와 약처방만 받고  기본생활정도 하는정도입니다.. 다리저림은 그전부터 있었으며 허리를 숙이고 하면 아프고 오래 서있으면 아프고 기침만해도허리에 울림이 생겨 통증을 느낌니다.  완치가 가능할까요.. 수술이 없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