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앓아온 척추협착증으로 지방에서 치료중 다리의 전체적인 극심한 통증으로 서울 광*병원에서 지난 5월에 시술을 받았습니다. 소견으로는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 다리저림이 심하다하여 시술을 받고 한달에 1번씩 영상주사치료로 6개월과정을 받던중 8월에 다시 심한통증이 동반되어 MRI 촬영후 바로 위의 디스크 4,5번 사이가 많이 튀어나온 상태라 2번째의 시술을 권유받고 다시 시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술후 오른쪽 무릎위쪽의 극심한 통증으로 눕거나 다리를 뻗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2주만에 다시 영상주사치료를 받았으나 하루만에 다시 극심한 통증으로 1주만에 다시 주사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무릎이 아닌 엉치쪽의 통증이 아주심합니다. 계속 이 병원을 다녀야하는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무엇보다 연로하신 아버지가 혼자 고통을 감수하기 어려울거 같아 제가 살고 있는 천안에서 아버지를 케어하며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시술하였지만 대정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