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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깨 외 근처부위 치료도하나요?
작성일 21 - 05 - 16 진료과목 어깨
작성자 이*규
평소 목을 90도로 꺽고자는 습관때문에 판상근과 승모근이 자꾸결려
두통에 시달라리곤 했습니다. 경추베개 사용으로
꺽고자는 습관을 줄이니 결리는것은 줄어들었습니다. 목을 움직이는
근육들이 많이늘어난것같습니다.30년동안 자주목을꺽고잤습니다.
추가로 턱 관절도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작년 초부터 한20키로찌고  작년 12월부터 견갑골 하측
능형근 제일 하부쪽이 아파서 현재 까지 고생중입니다. 가만히있어도
통증이 옵니다. (살찐 몸뚱이로  옆으로 자다 어깨가 말리고 눌려 근육이늘어 나서 통증이 생겼거나 결린 목근육을풀다 신경을 잘못 건드린건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의원이나 통증의학 정형외과등등 가서 약타고 침맞고 물리
치료받고 하면 80~90프로 좋아지는데 10~20% 통증이 계속
지속되어 혼자 폼롤러나 소프트볼로풀다 보면 근육을 잘못풀어

더심해져서 견갑거근까지 건들게되어 목이안돌아가고 다시또
병원가고 무한반복입니다.

현재는 또 4월경부터는 견갑골 하부통증 이외 추가로

전거근쪽 통증까지 생기는 상황  입니다.

한번심했을때는 새끼손가락이랑 팔뒷쪽까지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지금 딱이런상황입니다. 


압통점은 중간액와선 5~6번 늑골 높이의 피하부이며



방사통은

1. 흉곽 중간 높이의 전외측 압통점 주위

2. 견갑골 하각 내측(등쪽)

3. 상완, 전완, 손바닥의 척측, 4~5 수지로 방사된다.



근데  수도권 이외 지방 이라 더이상 방문해볼 병원도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간곳들은 그냥 좀 대충이랄까? 심하면 단데 큰데가서 mri찍어보라네요ㅎㅎ  엑스레이는찍어봤어요.

진짜 반년 시달리니깐 짜증만 나고 삶의질이 저하되는 기분입니다.

지인이 어깨수술 대정병원에서 하고 좋아졌다하여 문의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