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생 남성입니다.허리는 아픈줄 모르고 지내는  상태에서.작년(2019)10월 초순 무거운것을 나른날  좌측엉덩이위 엉치부분의 뻐근함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MRI사진 상으로는 허리뼈4~5사이가 좁아졌다고는 하는데 ,평지를 걸을때나 계단을 내려올때 허리 아픈줄은 모릅니다.계단오를때는 좌측다리 계단밟기가 무척 어렵습니다.현재, 종을 못잡을정도로 엉치부터 사타구니 허벅지 무릎까지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깊숙히  통증느끼고요.  어디에서든 앉을때나 일어날때나 다리를 구부릴때나,펼때나 ,누운상태에서 일어나려면  사타구니부분부터  깜짝놀라게 아파 서서히 앉고 일어섭니다.신발끈을 묶기위해 무릎을 구부리는 순간 ,바지를 입기위해  다리를 드는순간 역시, 사타구니부분부터 종아리빼고 아픕니다.안에서 아프니까요 아픈지점을 모르겠고,일정거리를 걷거나  상당시간 서있거나  의자 또는 방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할때도  많이 아팠다 덜 아팠다 종을 못잡습니다.물론 걸을때도 깊숙히 아픕니다.걷는중 아프기 시작하여 많이 아프면 땅에서 다리를 높이 못들겠습니다.다리는 누워서 들면 90도로 잘펴지고  허리는
앞으로 구부리거나 뒤로 젖혀도  허리자체는 아프지는  않습니다.